안전놀이터 수십번을 이혼 고민중입니다..
아이는 아직어리고.. 어떻게 결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일단 짜증이 많고 언제 어떻게 화를
낼지 모르는 사람과 살고있습니다.저랑 왜 결혼했는 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이혼사유가 될까
요?? 제가 유리할까요??1. 결혼후 부부관계 없습니다.아이핑계로 방도 따로 씁니다.결혼후 2년째
되던 해에 폭언으로 맞서 싸우다가 맞 찰오고 이혼소송까지 알아보고 소송으로 진행하자했다가 집
에 어쩌다 들어와서 아직이러고있습니다..ㅡㅡ 제가 잘못한것처럼 계속몰아가고 결론은 너도잘한
거없다. 친정욕을 그렇게하 이났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여행가자해서 갔다가 그때 딱 한번했어요.
의무적으로 행위를 하더라구요.. 절 위한게 아니었어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리고 또 똑같아요.
전 여자친는 이랬는데 저는 안그래서 못하겠다하더라구요.그 안전놀이터 이후에 전여친이랑 비교를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그런얘기한적이 없다고 하네요..ㅡㅡ2. 결혼전 제명의 집이있습니다. 제가 돈을 려
와서 투자한 집입니다. 집을팔면 갚아야하는 돈이에요.ㄲ 지금집은 이집사람이 대출끼고 산거구
요. 이혼소송까지 갔다가 안한 그뒤로 갑자기 시댁에서 도와줘서 산거라고 얘기합니.3. 이집사람
이 제가 하지말라는거 했다가 망해서 놀고있어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제가 가계를 맡아본적이 없
어요. 현금 받아본적이 손에 꼽아요. 생일때 1번, 친구들이랑 여행때 1번.. 제가 좀달라고해서 1번..
그정도?아기용품 사라고 시댁에서 주는걸로 생활비하고 애꺼 사고 그랬어요. 제가 현금을 가지고
온걸로 생활비하고 임신했을때 먹고싶은거 사먹 기용품 준비하고 애 태어났을때 물건사고 그랬어
요..오히려 자잘하게 저한테 돈을 가져갔어요..전 일도 안하는데요..제명의 집으로 대출받았는데
그걸로 자기가 빚진걸 갚으래요..
그서 갚아줬어요..싸울까봐..아무말도못하고..결혼할때 혼수 마니안해왔다고 그걸로 스트레스를줬어요..
4. 자주 짜증을내고 폭언을해요.그냥 자기는 말하는거라며 원래 말투가 이런거라.. 근데 전 이게 너
무 상처가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너무힘들어요. 아이한테도 마찬가지에요.. 애를 안고 숨죽여울
어야 했어요..누구라도 울면 폭언이 날아오니까요.. 아직아기인..ㅠㅠ5. 친정은 잘안챙겨요. 시댁은
돈 드리고 장봐주고 그러는데 친정은 빈손이에요. 생신인데 빈손 안전놀이터 으로 가서 얼마나민망했는지.. 제
가 가지고있던 돈을 드리고..ㅠㅠ 되겠어서 친정도 똑같이하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한번씩 챙기는
데.. 시댁과 너무차이가나요..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여서 심리상담을 받고싶은데 이런것도 이혼할
때 불리할까봐..혼자 삼고있는데 요즘너무힘이듭니다..위에 내용으로 이혼할때 제가 유리할까
요??제 명의집은 지킬수있을까요?이혼할때 한푼도 못받고 나올거같고 오히려 제명의 집을 달라고
할거같아요.아 육을 90프로이상 제가 다했구요.. 아이 예뻐하지도 않는데 그집안에 이 애가 유일해
서 안줄려고 할거같아요. 전에도 아이 데려오라고 지랄지랄했었고 제가 피신해 있는곳까지와서
애 는앞에서 때려서 그때도 경찰이 왓다갔어요.. 그때처럼 막말을하면서 애 달라할거같아요. 근데
아이를 양육도 거의안하고 데려가서 키운다는게..감정기복심한 시댁, 신랑밑에서 잘클없을거같아
서 저도 포기가안되요..제가 풍족하게 키울수 있는 능력은 없어요.. 일은 다시 시작해야하구요.결
혼생활은 3년째입니다..애를 데리고 나가서 이혼소송하는수밖에 없는데이하자하면 맞을거같고..
저만 쫒아낼꺼같아요. 집문서 챙기지도 못하고 아이도 못데리고 나갈꺼같구요.. 무서워서 어떻게
도 못하겠어요… ㅠㅠ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위 글 보고 놀랐어요ㅠㅠ일일히 감사말
씀 못드려 추가설명 겸 이렇게 게시판에 써요. 그동안 눈팅만 하며 회원님들 글에 공감하고 같이 화
나고,, 그러다 최근엔 댓글도 몇번 달고 어제는 힘든 마음을 첫 게시글로 쓰게되었네요.저처럼 원
치않는 피해로 일상이 무너지신 분들, 그로인해 생긴 여러 스트레스때문에 힘드실텐데..
무거운 저의 긴 글에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다 ㅠㅠ사실 아이로 인해 평수넓혀 이사할때 탑층을 생
각해보기도 했어요.하지만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집을 해주신 상황이라 탑층을 우길수 있는 상황
은 아니였어요. 어른들 탑층에대 쁘게 생각하시잖아요.그리고 그 당시, 지금처럼 미치기 일보직전
이였다면 나죽는다 우겼겠지만 이사와서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진 상황이거든요ㅠ아시다시피 요
새 아파트값이 날뛰는데 희집 역시 그래요. 명의는 저의것이여도 선물처럼 받은 집이니 저희끼리
쉽게 내놓고 이사가기도 그런 상황이네요.. 전 글에 써놓았듯 결혼하고 멀리 떨어져서 미주알고주
알 제 힘든 기 부모님껜 못하기도 하구요.(물론 이사를 하게된다면 지금은 무조건 탑층입니다 🥲)
단독은요? 여기 울산인데요, 아이랑 살기 괜찮은 단독은 매물이 거의 없어요.. 전 집 컨디션은 요치
않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동네 치안과 환경도 어쩔수 없이 중요한데 들어맞는 매물은 안보이더라구
요. 마음에 드는 주택단지는 또 비싸기도 하구요.아이가 있으니 소음을 벗어나 에만 중점을 두고
집을 옮기는건 힘들거같아요.부동산에 여쭤보긴 스포츠를 즐기려면 나의 블로그를 확인하